오늘만먹고내일부터 오늘만먹고내일부터

이하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탑스타로 171cm의 큰 키에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유명한 배우이다.

 

이하늬

미스코리아 데뷔 출신 답게 '이하늬 레깅스', '이하늬 요가복' 등등 그녀가 입고 나오는 옷들은 줄줄이 완판 기록을 세우면서 의류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다.

 

하지만 데뷔전의 그녀는 지금과는 다르게 다소 통통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하늬 데뷔 전 사진

 

 지금의 건강 미인 모습은 이하늬의 노력의 결실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1. 이하늬 다이어트 방법

이하늬는 사실 체질자체가 먹은 만큼 잘 찌는 체질인데 타고난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 매일 두 시간씩 운동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천연식품 위주로 먹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면서 과한 다이어트는 지양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하늬가 다이어트 할 때 즐겨 먹는 다이어트 주스가 있는데 바로 슈렉 주스이다. 케일, 샐러리, 시금치, 오이, 사과, 바나나, 토마토 , 레몬즙을 믹서기에 넣어 갈아 마셔 주면 체내의 노폐물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수시로 팥물과 우엉차를 마셔주면 체온 유지 및 공복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이하늬 채식 중단 선언

이하늬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페스코 베지테리언 즉 채식주의자라고 말한적이 있었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란 육류는 먹지 않지만 유제품과 해산물(물고기), 포유류의 알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그녀는 스무 살때 육식의 종말이라는 채식 관련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었고 그녀의 동생이 선천적으로 육식을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채식을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이하늬는 그녀의 새로운 입장을 밝혔다. 바로 몇 년 동안 해왔던 채식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요가를 하면서 더욱 완벽한 채식에 도전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채식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강박이 되어 돌아오는 듯한 느낌을 받아 자신을 '채식주의자'라는 타이틀에 단정 짓고 싶지 않다고 했다. 

 

 

 

 

사실 그동안 채식은 건강에 있어서 많은 갑론을박 논쟁을 일으켜왔다. 채식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집착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는 것이다. 극단적인 채식을 한다면 단백질, 철분 , 아연, 칼슘 등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지 못해 탈모, 빈혈, 체력 저하 등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채식을 하더라도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면서 적정 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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